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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The Mortal Instruments: City of Bones, 201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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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 (2013)

The Mortal Instruments: City of Bones 
8.1
감독
해럴드 즈워트
출연
릴리 콜린스, 제이미 캠벨 바우어, 케빈 지거스, 제미마 웨스트,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독일 | 130 분 | 2013-09-12
글쓴이 평점  

 

카산드라 클레어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 6권 중 1편 '뼈의 도시'를 영화화해서 완성된 작품이다. 사실 영화 관상이나 엘리시움을 보고싶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나머지 영화들 중 고르다가 여주인공이 이쁘길래 보게된 영화다. 주인공들은 섀도우 헌터고 나쁘고 악한 애들이랑 맞서 싸우는 애들인데, 영화 안에서 막 바흐가 섀도우헌터였다고 설정되있고 해서 좀 많이 오글거렸던게 인상깊게 머릿속에 남아있다. 어떻게 보면 괜찮은 영화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유치하거나 말도 안되고 오글거리는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안보셨으면 한다. 초-중학생들에게는 꽤 인기있을 것 같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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