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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히말라야핑크소금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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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히말라야핑크소금이란 파키스탄에 있는 케라 소금광산에서 생산되는 분홍빛 소금이에요.

- 히말라야핑크소금은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 핑크소금은 천일염과는 다르게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되어있지 않아 안전해요.

히말라야 핑크소금이란?

히말라야핑크소금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최근들어 히말라야핑크소금이 천일염보다 더 건강에 좋다고하여 입소문을 타고있어요. 오늘은 왜 핑크소금이 더 건강에 좋은 지 알려드리려해요.

히말라야핑크소금은 파키스탄에 있는 케라 소금 광산에서 생산되고 있어요.

보통 소금을 만든다고하면 바닷물을 말리는 모습이 생각나기 마련인데, 소금 광산에서 캐낸다고하니 참 신기해요.

핑크소금에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미네랄들이 들어있는데, 그중 산화 철(iron oxide)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핑크빛을 띄는 거에요.

이쁜 핑크빛 소금을 음식에 뿌려먹는 것도 매력적인데, 다양한 미네랄들이 함유되어있어 건강에도 이롭다니 최근들어 인기가 늘어날 만한 것 같아요.

히말라야핑크소금과 천일염 차이

맛소금 및 정제소금은 다양한 미네랄도 없을 뿐더러 건강면에서 좋은 선택은 아니에요. 그러면 천일염과 히말라야핑크소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천일염도 다양한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핑크소금과 어떤 면에서 차이가 날까요?표에 보시는 것과 같이 칼슘은 비슷하지만 칼륨 및 마그네슘은 핑크소금이 조금 높고, 철분 및 나트륨 함량은 천일염이 조금 높네요.


하지만 이정도 차이는 큰게 아니에요. 특히 소금은 소량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이런 미세한 미네랄성분의 차이가 우리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해요.

히말라야핑크소금이 천일염보다 좋다고 하는 이유는 미세플라스틱이 함유되어있지 않아서에요.

2018년에 진행된 연구 결과 천일염에는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특히 시중에 판매되는 90센트의 천일염에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어 충격적이였죠. 이는 바다가 플라스틱으로 인해 오염되었는데, 그 오염된 바닷물로 천일염을 만들기 때문이에요.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

미세플라스틱이란 아주 작은 플라스틱조각이에요. 너무 작아서 우리 육안으로는 구분할 수 없는 정도죠.


미세플라스틱의 유해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분명하게 밝혀진 것이 없고 연구들도 진행중이에요. 하지만 동물을 대상으로한 연구 결과 미세플라스틱은 대사 질환을 유발하고 간에 독으로 작용한다고해요. 이 결과만 봐도 장기적으로 인간에게 유해하지 않다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미세플라스틱에 우리 몸이 오염되지 않도록 천일염보다는 히말라야핑크소금을 먹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결론

오늘은 히말라야핑크소금을 먹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드려야하는데 글이 좀 길어졌네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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