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어벤저는 게임빌에서 운영하는 3D RPG게임이다. 화려한 액션과 여러가지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있는 다크 어벤저는 현재 계속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있어 마음에 든다. 게임을 시작한지 2주 정도 됬는데 현재 만렙(40)을 찍고 열심히 노가다 중이다. 게임을 안해보거나 초보자 유저를 위해 다크어벤저의 4가지 플레이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첫 번째로는 싱글 플레이가 있다. 현재 1부터 40스테이지까지 있으며 스테이지 별로 던전이 구성되어있다. 기본적으로 돈과 아이템을 구하고 렙업을 위한 장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5스테이지마다 보스던젼이 있는데 이 곳들은 다른 스테이지보다 난이도가 조금 더 높다. 현재는 만렙이 40이기 때문에 40스테이지까지 있는 것 같은데 추후 만렙이 올라가면 업데이트될 듯 하다.
두 번째는 무한의 탑이다. 무한의 탑은 입장이 하루 5번으로 제한된다. 얼마나 높게 올라갔냐에 따라서 매일 BP(배틀 포인트)가 보상되는데, 이 BP를 가지고 스킬을 배울 수도 있으며 상점에서 고급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다. 층을 올라갈수록 난이도도 함께 올라가며 무한의 탑 안에서는물약 사용이 불가능하다.
세 번째는 다크 어벤저의 핵심인 데스매치가 있다. 말그대로 유저들끼리 매치를 하는것이다. 수 많은 만렙 유저들이 판을 치며 실력을 겨루는 곳이라 왠만한 고렙 아니면 출입을 자제하길 바란다. 데스매치는 일주일마다 랭킹순서대로 젬을 보상해준다. 젬은 던젼에서 부활할 때 사용되기도 하고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무기를 강화할 때 사용되기도한다. 그리고 각 데스매치마다 이기면 2 배틀포인트가 지급된다.
네 번째로는 보스레이드가 있다. 4명의 유저가 보스를 잡으러가는 것인데, 쉬움 보통 어려움 3가지로 나뉜다. 보스레이드는 매일 06:00~14:00, 18:00~02:00 두 번 오픈되는데, 각 5번으로 입장이 제한되며 각 레이드마다 성공하면 BP가 기여도(보스에게 얼마나 데미지를 줬는지)에 따라 보상받는다. 보스레이드도 랭킹에 따라 매일 보물상자가 지급된다. 개인적으로 보스레이드가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된다.
다크어벤저는 최근들어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스마트폰 액션 게임이다. 일주일이면 만렙을 충분히 찍을 수 있으며 열심히 노가다를 하면 좋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물론 현질을 하면 모든 것이 편해진다). 가끔 현질유저들의 아이템들을 보면 힘이 빠지기도 하지만 노현질 유저들도 충분히 좋은 아이템을 구할 수 있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생각한다. 작년에 즐긴 스마트폰게임인 암드히어로즈 이후로는 재미있는 RPG게임을 찾을 수 없었는데 다크어벤저가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어서 즐겁다.